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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요리,맛집

[맛집]서울 근교 아는사람만 간다는 남양주 마석 솥뚜껑 닭볶음탕(매운탕)

by 빽짱구 2024. 4. 24.

서울 근교에 맛집을 찾고 있다면, 드라이브하면서 출출할 때 들려도 좋을듯하다.

참고할 사항은 오전 11시 오픈인데, 오전에 갈려면 10시반~11시 사이에 미리 주차해놓고 예약 걸어두는 걸 추천한다.

(늦게 가면 기본 웨이팅 100팀정도..된다)

 

오후 7시까지 주문을 받기때문에 오후에 갈려면 그전에 가야할것이다.

 

가성비

가격은 일반 닭볶음탕 음식점과 비슷하다.

개인적으로 맛은 보통에서 조금 더 맛있는 정도? 인데 솥뚜껑에 조리를 하니, 다른 식당과 차별화된 부분이다.

 

가격은 다른 식당과 별반 차이가 없다.

 

 

오뎅사리는 솔직히 좀 작고, 수제비 사리는 몇개 없다.

감자사리도 있는데 감자 좋아하시면 추가하는 걸 추천한다.

 

 

매운탕은 먹진 못해봤지만, 닭볶음탕을 감안했을때 맛있을거라고 짐작이 간다.

 

 

도토리묵은 쏘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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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

 

아마도 여기를 찾는 손님은 대부분 저 솥뚜껑을 보고 궁금해서 오는 것이 아닐까?

 

 

오뎅사리와 수제비 사리는 저정도 크기와 양이다.

 

 

도토리묵은 좀 달달하다. 다른 식당에 비해 설탕을 많이 넣는듯.. 맛은 있다.

 

 

바로 이녀석이다.

닭사이즈는 크지는 않다. 

 

 

손님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종업원이 90%는 조리할때까지 신경써 주신다.

 

 

배고프다고 2인이 와서 3인분 시킬 필요는 없다. 그이유는 볶음밥은 셀프로 먹고 싶은 만큼 먹을수 있기 때문이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참기름은 많이 넣는걸 추천한다.

조금 넣으면 우리가 생각하는 볶음밥맛이 나질 않는다.. (개인적으로는 그랬음)

 

맛에 비해 대기 손님이 엄청 많다. 

아마도 여러 리뷰를 보고 궁금해서 방문하는 손님도 많을거란 생각이 든다.

 

 

 

 

주차장은 아래쪽에 넓고, 주차 안내해주시는 분도 있다.

식당은 도로 옆에 위치해있는데, 차가 길게 정차해있다면 여기 가는 대기차량이라고 보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