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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영화

[영화]디스터비아 재미?

by 빽짱구 2007.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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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의 남주인공 샤이아 라보프가 주연으로 나옵니다.
아버지와 낚시를 갔다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그사건으로 인해 학교에서 교수님의 말에 폭행을 하게 됩니다.

법원에서는 아버지를 여윈 부분과 학생인 부분을 감안해서 교도소로 보내지 않고 집에서 90일간 연금 생활을 하게 됩니다.

연금 생활 초반에는 생활 패턴이 맞지 않아서 적응을 잘못하다가 서서의 자신의 패턴을 찾아가며 이웃집의 사생활을 깊이있게 알게 됩니다.  (안보신 분들을 위해 내용은 여기까지..)

끝부분을 알아가기 위한 중간가정을 그린 영화이기때문에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약간의 지루한 곳도 있고, 스토리가 뻔하진 했지만 이웃집에 이사온 여배우가 너무 예쁘기에, 사실 돈은 아깝지 않았습니다.

약간의 섭뜻한 장면도 나오니 잠깐잠깐 놀랄수는 있습니다.
물론 재미는 있습니다. 특히 한국인 친구로 나온 배우가 인상이 강한거 같진 않은데, 영화가 끝난후에도 계속 생각이 나더군요..

디스터비아를 보면서 범인이 누군지 추리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