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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잡담

[잡담]내자리에 기획서가 난무하네.

by 빽짱구 2007. 3. 6.

요즘들어 너무 바쁜 내생활~
정신이 몽롱하다.

평상시에 깨끗하게 정리된 내책상



너무 텅빈거 같은 내책이었건만..



물밀듯이 밀려들어오는 기획서들.. ㅡㅡㅋ
이게 이면지인지 뭔지..



전화기 옆에 또있었네 전화기를 아예 가렸고만..뎅장 -.-
모아지는건 작업거리요, 쌓이는건 스트레스이도다.



주말에 아무생각없이 3시간동안 만든 이상한 액자와 우울증 빠졌을때 보고 있으라고 선물받은 노호혼을 바라보면서 혼자 미소가 나온다, 하지만 내일은 온다.

같이 고생하는 직장동료를 생각하며 잠시나마 위안을 해본다.



늦게 퇴근을 해서인지 강변북로는 뻥뚤려있었다.. (기분은 좋네 ㅎㅎ)
근데 이게 왠일인가? 집에 오자마자 습관적으로 노트북을 나도모르게 켰다.. 뎅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