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알가로보에 있는 산 알폰소 델 마르 리조트 안에 위치한 '크리스탈 라군'은 1km 거대 수영장이다.
저 수영장 물이 어디서 나왔을까?
수영장 물은 바닷물을 여과했으며, 약 6600만갤런 톤으로 따지면 약 25만톤에 달한다고 한다.
사진으로만 봐도 그양을 알수있을거 같다.
바닷가앞에 수영장이라..
그냥 봐도 이용요금이 비쌀거 같은 생각이 들긴하지만, 여유가 되서 연인끼리 간다면 +.+
물이 엄청 깨끗해보인다. 이런곳이 천국이라고 표현해야하나.
저 커플은 연인사이일까? 부부사이일까? 그냥 부러울 따름이다.
수영장에서 스쿠버다이빙이라..
수심은 35m 정도 된다고 한다.
깊이가 좀 되다보니, 수영장에서 요트도 탈수 있다.
면적은 8만㎡(2만4,200평)에 달하며, 수영장의 물의 부피는 바닷물을 여과해 25만 여t, 수심은 최고 35m이다.
수영장안에서는 요트와 보트를 즐길 수 있을정도로 넓으며 수중 트램풀린도 여러명과 즐길수있다.
수영장의 건설 비용은 무려 10억달러 한화로 1조 여 원이며 건설기간만 5년이다.
연간 200만달러 한화로 23억 여 원이 들어갈정도로 거대하다.
눈으로만 감상하는 걸로
자세한건 http://www.crystal-lagoons.com 여기에서 확인해 보시길..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