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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여행

[여행]싱가포르 3박4일 워크샵 (1일째) - 마리나베이샌즈 호텔,클락키

by 빽짱구 2018. 4. 12.

2015년 11월13(금)~16일(월)까지 3박4일 워크샵 후기를 지금에서야 포스팅 합니다.


2년반이 지난후에 포스팅을 할려니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최대한 기억을 살려 포스팅 해봅니다.


워크샵 일정은 회사 인원이 많아 1,2,3그룹으로 나뉘었고, 저는 3그룹에 배치되었습니다. 주사는 빨리 맞는게 좋지만, 여행은 늦게 가는 그룹이 좋더라구요 ㅎ


해외여행도 가고 참 좋은 회사입니다.


여행 일정

13일 09:00분~14:20분 / 16일 14:55분~22:30분 (인천공항 도착) - SQ (싱가포르 항공)

대략 6시간 10~30정도 걸렸던거 같습니다.


1일차


- 마리나베이 샌즈호텔 (https://ko.marinabaysands.com/hotel/offers-b.html)



2일차


- 샹그릴라 라사 센토사 리조트 (http://www.shangri-la.com/singapore/rasasentosaresort/)



3일차


- 유니버셜 스튜디오

- 샹그릴라 라사 센토사 리조트



대략 이런일정이고, 나머지는 자유시간이었습니다.

몇명씩 모여서 여기저기 돌아다닌거 같습니다.

생생하게 기억에 남질 않아서 전개가 빠르고 글맥락이 좀 이상해도 이해해주세요. 느낌만 보세요 ㅋㅋ


1일차 (가자 싱가포르로~)


아침일찍 일어나서 참 피곤해 보입니다. ㅎ



저는 해외여행 갈때 비행기 타는게 제일 설레이더라구요.



뭐니뭐니해도 비행기는 창가가 최고인듯..



싱가포르 항공도 나쁘진 않았습니다.



싱가포르 여행 갈때는 대부분 마리나베이 호텔에 하루정도는 머무는곳입니다.

우리나라 쌍용건설이 지었고, 싱가포르에 쌍용건설이 지은 건물들이 아주 많습니다.



제가 머문 방은 큰편은 아니었습니다. 딱 둘이 잠만 자는 크기?



대략 이렇습니다.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은 숙소보다 옥상에 있는 수영장과 클럽등이 아주 좋습니다. 아마도 대부분 여기가 맘에 들어서 이곳에 머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영하면서 보는 야경도 아주 멋집니다.



5성급 호텔에서의 뷔페는 대부분 비슷한거 같습니다. (비슷하게 훌륭함 ㅎ)





저 위가 수영장 입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야간이라 사진이 흔들렸네요.

자세한건 공식 사이트나 여러 블로그를 참고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아주 좋습니다.



대부분 숙소에서 수영복을 입고, 그위에 가운을 걸치고 올라오십니다.

옥상에 클럽도 있는데, 가운을 입은 사람이 많습니다. 클럽에서 가운이라.. ㅎㅎ



담배 피는곳도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2015년도에는 그랬습니다. ㅎ)

아시겠지만 싱가포르는 아무곳에서 담배를 피면 안됩니다. 벌금이 아주 쌔죠. 꼭 흡연구역에서 피시길 권유합니다. (저는 눈치껏 핌 ㅎ)




낮에 보는 마리나베이샌즈호텔 옥상은 또 다른 느낌입니다.



가족단위로도 많이들 찾는곳입니다.



가운 입은 사람들이 눈에 띄죠? ㅎ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첫날은 호텔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거 같습니다.

마리나베이 사진을 올리다 보니 2틀째 되는날 오전 사진도 올렸네요 ㅎ 



무조건 가자! 클락 키 (Clarke)

호텔에서 좀 놀다가 볼거 많고 먹을게 많은 클락키를 들려서 2그룹 맴버들과 합류해서 술한잔 먹었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클락키의 분위기는 놀이동산안에 명동이 있는 느낌? (분위기가 괜찮음)



관광객들이 아주 많습니다.



강을 중심으로 양쪽에 먹을곳이 많아서 뷰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싱가포르는 치안이 아주 잘되어있는 나라입니다. 즉 밤에 돌아다녀도 안전하다는 의미입니다.

거리도 깨끗하고. 왜 싱가포르, 싱가포르 하는지 아실거에요. ㅎ


생각나는 데로 두서 없이 작성하긴 했는데, 2튿날도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