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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여행

[여행]싱가포르 3박4일 워크샵 (2일째) - 센토사섬

by 빽짱구 2018. 4. 13.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조식을 먹고 옥상 수영장에 한번더 갔다가 다음 일정을 위해 무브무브~



조식도 상당히 비싸네요. 먹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확실히 아침이라 많이는 못먹겠더군요. 전날 술도좀 먹었겠다.

마지막에 커피로 마무리 해주는 센스~

다음 일정을 위해 체크 아웃 대기중입니다.

멀리서 보니 역시나 멋있군요. 

같은팀 팀원과 다른팀 팀원과 함께 찰칵~

100번째 스타벅스가 마리나베이 호텔 근처에 있답니다.^^

기념으로 한잔 마셔주고...

마지막날까지 숙박할 센토사섬 가기전에 중국요리를 먹으러 갔는데, 개인적으로 제 입맛에는 안맞더라구요.

센토사섬 (리조트)

드디어 센토사섬(리조트)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솔직히 마리나베이보다 센토사가 더 좋더라구요. ㅎ

바닷가도 리조트 앞에 있습니다. 리조트 앞에 메인 수영장을 이용하셔도 되고 바다에서 수영을 하셔도 됩니다.

숙소는 오션 뷰쪽은 아니었습니다. ㅠ 
오션뷰쪽이 아닌 산쪽(?)뷰는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원숭이가 많다는거..

무서워서 베란다에 못나갑니다. ㅠ
그리고 주의할점이 외출하실때 꼭 베란다 창문을 닫고 외출하세요. 원숭이가 들어와서 이것저것 가져가고 난리를 쳐놓고 갑니다.

철판요리를 먹으러 어디로 간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ㅎ

마린라이프 파크(아쿠아리움)도 들렸는데 너무 피곤해서 구경하다 잠시 앉아서 졸았던 기억이 납니다.
기억에 남는건 상어도 있는 대형수족관에서 먹이를 직접 사람이 들어가서 주는.. 그게 하나 기억에 남네요 ㅎ

아이들과 같이 가면 좋을거 같긴해요~

센토사 리조트에서 바닷가쪽으로 걸어가시다가 보면 루지타는곳이 있습니다.
한번쯤 타보세요. 경험상 나쁘지 않습니다. ㅋㅋ

센토사섬내에서도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밤에 행사같은것도 하고, 케이블카도 있고, 루지도 있고 볼거리도 많습니다.
여기저기 다닌거 같은데 기억이 잘 나질 않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