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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169

[영화]견자단 추천 영화 '무협' 개인적으로 견자단을 좋아합니다. 왠지 모를 멋짐이 있고, 연기력 또한 굉장하죠. 견자단은 특히나 '엽문'에서 대중들에게 많이들 알려졌는데요. 이번에 제가 추천할 영화는 견자단의 '무협'이란 영화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출연합니다. 견자단, 탕웨이, 금성무 금성무는 '적벽대전'에서 '제갈량'으로도 출연했었습니다. 참 잘생겼죠... 요약 줄거리 배역 견자단 (진시) 탕웨이 (진시 아내) 금성무 (수사관) 중국 서남부의 한 작은 마을, 진시(견자단)는 평화롭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 마을에 강도가 상점을 덮치고, 진시(견자단)는 숨어있다가 강도에게 맞대응도 못하고 두들겨 맞지만, 결국 실랑이 끝에 두 명에 강도가 죽고 마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집니다. 이런 죽음을 수사하기 위해 바이.. 2020. 9. 22.
[영화]박정민이 살린 타짜3 원 아이드 잭 후기 수유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관람한건 처음입니다. 스크린이 생각보단 크진 않았지만, 자리는 생각보다 넓었습니다. 거의 20년 전쯤 스포츠** 신문사 편집국에서 2년간 알바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신문에 실릴 허영만의 (원본) 타짜 만화(1편)가 도착하면, 일하면서 원본으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타짜를 원본으로 봐서 그런지 타짜1이 영화로 나왔을 때는 약간 부족함 감이 느껴졌었습니다. 역시 원작을 따라올 수는 없는 거 같습니다. 사실 타짜 1편~3편까지 "어느 시리즈가 재미있었냐"라고 묻는다면 1편 > 3편 > 2편순으로 평을 주고 싶습니다. 믿고 보는 박정민 연기 박정민이란 배우를 알게 된 영화는 '전설의 주먹'입니다. 황정민의 아역 배우 역이었는데, 당당하면서도 어떻게 보면 타짜 3의 캐릭터와 비슷한.. 2019. 9. 15.
[영화]'변신'은 '검은 사제들'과 다른 느낌이었다. 영화 '검은 사제들'에 비해 '변신'은 호불호가 좀 덜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종교를 다룬 영화가 대부분 호불호가 갈리던데, 그나마? 영화 '변신'은 공포 영화로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영화 검은 사제들과 비슷한 소재이긴 합니다. 악령에 씌운 그리고 악령으로부터 벗어나는.. 물론 예측되는 상황들도 있었지만, 공포의 장르로만 본다면 상황표현이 괜찮았었습니다. 1인2역의 배테량 연기 1인2역이라고 말하긴 무리가 있지만, 다른 인격체의 표정과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들은 수준급이었습니다. 눈빛과 말투, 그리고 행동들. 평상시와 다른 모습을 가까운 사람에게 느낀다면? 이런 자체가 공포스러움입니다. 표정 연기 보소~ 영화 '변신'에서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브루스 윌리스가 귀신이다!"와 같은 대반전은 아니지만,.. 2019. 9. 8.
[영화]봉준호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였던 영화 기생충 3개월 전에 봤던 기생충 영화를 이제서야 포스팅합니다. 줄거리를 보기 전 제목이 기생충이라고 해서, 감기처럼 바이러스에 대한 내용인 줄 알았습니다. 감독을 보고 나서 '아~' 바이러스 내용은 아니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봉준호 감독하면 떠오르는 또다른 영화가 설국열차 입니다. 인간에 계급사회를 아주 잘 표현한 영화였죠. 유추해 봤을 때 기생충도 '인간 계급사회에 대한 영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면에는 소고기가 들어가야지' 기생충 영화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이 여러개가 있었는데, 배고픈 시간에 영화를 봐서인지, 짜파구리가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영화 속에서는 라면으로도 계급을 표현했습니다. 가진 사람은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에 한우 소고기를 평상시에 자주 먹듯 표현하고 있습니다 . 맞습.. 2019. 9. 8.
[영화]신선했던 영화 마녀 후기 탐정을 볼까? 탐정도 괜찮다던데, 음.. 지금보기에는 좀 늦은감도 있는거 같고, 그렇다면 마녀를 보자!한달에 한번씩은 꼭 영화를 보고 있는데, 사실 별로 기대는 하지 않고, 마녀를 보러 갔다 대충 줄거리는 보긴했는데, 반전에 반전이 있었고, 영화 루시와 악녀를 섞어논 듯한 느낌도 받았다. 액션씬도 괜찮았고, 마지막에 관객들로 하여금 여러 해석을 갖게끔 하는 여운을 남긴것도 나쁘지 않았다. (요즘 유행인듯 ^^) 사람의 뇌를 100%사용하면 어떻게 될것인가? 영화 루시에서도 나왔듯이 사물을 제어하는 힘마져 생길 수 있을까.'브루스 윌리스가 귀신이다' 급의 반전은 아니었지만, 예측을 어느 정도 하면서도 내용이 신선하고 참신했다. 2탄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2018. 7. 2.
[드론]드론으로 촬영한 제부도 매바위 제부도 매바위 밀물일때 섬이되고 썰물일때 육지가 되는 제부도 매바위 입니다. (촬영은 매빅으로 했습니다.) 섬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작긴 합니다. 날씨가 괜찮아서 사진 화질이 나쁘지 않네요. 제부도를 가시는 분들은 매바위를 한번씩은 들르곤 합니다. 아이들도 갯벌에서 즐거워 합니다. 제부도가 작긴 하군요. 멀리서 한컷! 이렇게 보니까 제부도가 한눈에 들어오는군요. 주말인데도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팬션을 잡을때 우측 팬션으로만 잡아본거 같네요. 다음에 1박하는 날이 있으면 좌측쪽도 잡아봐야겠네요. 당일치기로 갈때 저기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무료이구요. 넓습니다. 그앞에 오전에 왔다가 텐트치고 오후에 가시는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갯벌에서 한컷! 예전에 바람이 많이 부는날 왔다가 드론 분실하는줄 알았습.. 2018. 4. 17.
[영화]염력 후기 홍보용 예고편을 보고 "꼭 보고싶다","이건 꼭 봐야한다." 였는데, 평이 썩 좋진 않은거 같습니다. 줄거리 경비원 석헌(류승룡)은 루미(심은경)가 어렸을때 가정이 어려워 집을 떠나게 되고, 루미 엄마와 루미는 치킨집을 어렵게 차리고, 치킨집은 대박 나게 됩니다. 청년 사업가로 잘나가는 루미는 상가 재개발 건으로 쫓겨날 상황이 되고, 태산건설 용역들에 의해 루미 엄마는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루미엄마가 죽을 무렵 별똥별(?)이 지구에 떨어지게 되고, 별똥별 안에 물질이 흘러흘러 약수물 안으로 스며 들어 마침 약수터에서 물을 마시던 석헌은 물속에 스며든 물질을 마시게 됩니다. 아마도 루미 엄마가 죽을때 아빠로부터 루미를 지켜달라는 의미로 해석할수도 있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염력이 생기게 된것입니다. 경비.. 2018. 4. 16.
[영화]스타필드 곤지암 유료시사회 곤지암 영화를 지금에서야 포스팅 합니다. 영화를 보기전에 곤지암에 대한 정보를 대략적으로 알고 가긴 했는데, 1인칭 카메라인줄은 몰랐습니다. 1979년 환자 42명의 집단 자살과 병원장의 실종 이후, 섬뜩한 괴담으로 둘러싸인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체험을 떠난 7명의 멤버들 원장실, 집단 치료실, 실험실, 열리지 않는 402호… 괴담의 실체를 담아내기 위해 병원 내부를 촬영하기 시작하던 멤버들에게 상상도 못한 기이하고 공포스러운 일들이 실제로 벌어지기 시작 하는데… 가지 말라는 곳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소름 끼치는 ‘곤지암 정신병원’ 의 실체를 체험하라! -네이버 영화 줄거리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이며, 폐쇄된 정신병원 입니다. CNN 세계 7대 공포장소이며 관련 내용을 영화에서 보여주고 있습니.. 2018. 4. 8.
[영화]택시운전사 5.18 광주민주화운동 2007년도에 영화 '화려한 휴가'를 보고나서 5.18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같은 배경으로 만든 '택시운전사'를 보고 왔습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생각만 해도 울화통이 터집니다.관련 내용은 http://blog.webmini.net/152 글을 참고 하시면 될거 같고, 영화에 대해 간단히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했으며, 등장인물도 실존인물입니다.택시기사(송강호),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토마스 크레취만)가 그렇습니다. 스토리는 택시 기사 송강호가 광주에 상황도 모른체 다른 택시기사 손님을 장거리 운행 10만원을 벌기위해 독일에서 취재나온 힌츠페터 기자를 태우고 광주에가서 광주민주화운동을 직접 목격하며 광주 사람들과 함께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사람 냄새.. 2017. 8. 5.
[드론DJI 고글 개봉기 및 사용후기 두달반을 기다려서 드뎌 DJI고글을 받았습니다.좀 과하긴 하지만, 실제 하늘을 나는 기분(?)을 느끼고 싶어서 구매했는데, 음.. 꼭 그렇지만도 않더라구요 ㅎ 박스가 생각만큼 큽니다. 아무래도 머리에 착용을 하다보니 헤드밴드 크기가 상당합니다. 실제 착용하면 목이 아프니 편안한 의자에 눕듯이(?) 조종해 주세요 ㅎ 고글이 좀 작았으면 좋았을텐데, 사이즈에 대해 좀 아쉽습니다. 구성품을 보면 콘센트, hdmi, 마이크로 5핀케이블, 메뉴얼 등이 있습니다. 헤드밴드와 연결을 하면 위와 같이 되며, 무게는 대략 1키로 정도 됩니다. 오래 기다렸다고 받은 사음품이 고작(?) 32기가 SD메모리 입니다. 헤드밴드와 연결을 하고 우측에 전원버튼으로 전원을 키면 사운드와 함께 부팅이 됩니다. (전원은 매빅하고 동일합.. 2017. 7. 26.
[드론]매빅 캡틴 아메리카 스킨 요새는 고가 제품은 대부분이 스킨이 있습니다. (스킨 장사해도 솔솔할듯) 매빅도 여러 디자인의 스킨이 있는데, 제가 구매한것은 캡틴아메리가 스킨 입니다. 조종기까지 포함된 풀스킨 입니다. 스킨도 꽤나 비싸더군요. 막상 붙힐생각하니 앞이 깜깜합니다. 조종기부터 기체(전체)를 붙힐 수 있는 스킨입니다. 재질이 참고로 좋습니다만, 접착력이 강하지는 않아서 장점으로는 잘못 붙히거나 땔때 손쉽게 띄어지는 반면, 그만큼 붙혀놔도 끝부분은 잘떨어지더군요. 여러 스킨을 봤지만, 왠지 모르게 캡틴 아메리카 스킨이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거의 2시간 정도 붙힌거 같습니다. 참고로 랜딩기어 구매하신 분들은 스킨 부착시 스킨이 밀려날 가능성이 크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저는 랜딩기어 꽂는 자리에 투명테이프를 덧붙혔습니다. 사진.. 2017. 7. 9.
[드론]매빅 프로펠러 가드 구매 드론 사용자중에 추락하거나, 어디에 부딪혀서 프로펠러 가드가 파손된 경우가 있을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주변을 살핀다고 살폈는데, 화면서 잔디 보호줄이 보이질 않아서 프로펠러가 줄에 걸린적이 있는데, 다행히 추락은 안했는데 프로펠러가 파손된 경험을 했습니다. 유투브에서 매빅 테스트 영상을 보니 프로펠러를 반쯤 잘라도 날긴 하더군요. ㅎ 외국 영상이었는데, 어딨는지 모르겠네요. 여튼 실내나 낮은곳에서는 항상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DJI정품 매빅 프로펠러 가드 박스가 내용물에 비해 좀큽니다. 사실 개봉하면 가드하고 설명서?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생겼으며, 매빅용 정품이다 보니 딱 맞게 떨어지긴 하더군요. 장착하면 저렇습니다. 생각보다 장착 사이즈는 큽니다. 좀 모양새는 안나오는데, 안정성은 괜찮은거 같습니다.. 2017. 7. 9.
[드론]DJI 매빅(mavic) 개봉기 2016년 10월7일에 오픈마켓에서 구매해서 2017년 3월17일에 받은 DJI 매빅 입니다. 거의 6개월을 기다렸다 받은 녀석입니다. 12개월 무이자로 구매했는데 받자마자 이미 절반은 카드값으로 나갔.. 이제와서 구매리뷰를 작성합니다. 앞으로 드론 포스팅은 꾸준히 할생각입니다. 그럼 리뷰를 시작합니다.개봉기 6개월을 기다렸다 받은 제품이라 이떨림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거의 4개월만에 포스팅을 하는데도 아직 그 느낌같은 느낌이 느껴집니다. 저같은 경우는 매빅 콤보를 사서 박스가 좀 많습니다. 간단히 구성품을 설명하자면, - 매빅 기체 - 조종기 - 충전기 배터리 허브 - 배터리용 보조배터리 어뎁터 - 차량용 충전기 - 배터리+2 - 프로펠러 3세트 - 짐벌덮개 - 휴대용가방 대략 저정도 되는거 .. 2017. 7. 8.
[영화]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후기 놀랍습니다. 놀라워~ 그간 바쁜건지 관심이 없는건지, 1년 4개월정도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겨봅니다.뭘하든 열정이 넘쳐 흘렀는데 나이를 먹긴 먹었나봅니다. ㅎ블로그에 포스팅 할 글들은 참 많았는데, 그간 피곤하다는 핑계로 이제서야 돌아왔네요. 각설하고, 꾸준히는 아니더라도 생각날때마다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1년4개월만에 돌아와서 포스팅할 글은 '트랜스포머 최후의기사' 입니다. 어디보자 먼저 제 나름데로 별점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5점만점에 3점? 사실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1,2탄이 제일 괜찮은듯 합니다. 1탄때는 이런 영화를 어떻게 만들 수가 있지? 와~ 신기하다 등등 SF 영화에 한획을 그을 정도로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2탄 역시 1탄보다 화려한 볼거리와 재미가 있었는데, 3탄으로 넘어가면서 부터 .. 2017. 7. 3.
[영화]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 후기 23일 오후 11시10분 기다리고 기다리던 어벤져스2를 롯데시네마에서 보고왔다. 구리 롯데 아울렛이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서 시설은 깨끗했다. 늦은 시간이라 굉장히 한적한걸 볼수있다. 11시10분 영화인데 어찌나 광고가 많이 나오던지, 대략 25분쯤 영화가 시작된거 같다. 어벤져스1보다는 볼거라는 솔직히 많았던거 같은데, 내용은 글쎄~ 초반에는 솔직히 지루했다. 쌍둥이 초능력자도 나오고 토르에 신까지는 이해했는데, 이제는 초능력자까지 나온다. 울트론과 자비스 솔직히 좀 어렵기도 하고, 무슨내용인지도 잘모르겠고 ㅎㅎ 위에 요놈이 울트론이다. 닥터조로 출현한 '수현'이 연기력은 개인적으로 좋았던거 같다 미모도 예쁘고...한국을 배경으로 촬영을해서 이슈가 됐었는데 중후반쯤 많이 익숙한 배경이 나온다. 특히나 즉.. 2015.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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