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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잡담

[잡담]황냄새와 시츄

by 빽짱구 2007. 2. 27.

나는 오늘 여자친구와 메신져 대화도중 황냄새가 좋다는 여자친구의 말을 들었다. 그래서 여자친구를 홍구녕을 내며, "야! 황냄새가 몸에 얼마나 안좋은데" 라고 다그쳤다..

좀더 황냄새의 안좋은점을 알려주고자 네이버에 검색을 했다. 검색어는 "황냄새"

아니 그런데 황냄새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글이 눈에 띄었다.
제목은 "시츄가 똥 먹는걸 진짜 어찌할줄 모르겠어요"

나도 시츄를 4년정도 키우기에 궁금한 나머지 그글을 클릭해 보았다.



질문자의 글은 너무나 진지했다. 허나 나에겐 진지하게 웃겼다.



5달째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똥개 근성이 있나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도둑 기질이 있는 시츄도 있는거 같았다.

아직 우리 시츄는 따뜻한 ddong 을 안먹어서 천만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