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영화 엣지오브투모로우(Edge of Tomorrow, 2014) 후기
월드컵 기간인데 볼만한 영화가 있을려나?
일단 톰크루즈를 믿어보기로하고 엣지오브투모로우로 결정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재미있다. 볼만하고, 눈을 뗄수가 없었다.
죽어야만 강해진다?
그렇다. 톰크루즈(빌케이지)는 지구에 침공한 외계인과 싸우기위해 군입대를 해야한다고 홍보하는? 소령이다.
어느날 톰크루즈는 아무런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자살작전에 이등병으로 투입하게 되고, 모두가 몰살하는 그작전에서 톰크루즈는 리셋하는 능력이 생기게 된다.
죽으면 리셋되는 능력이 생긴후 반복되는 전투와 작전으로 영화가 전개된다.
반복되는 영화장면으로 다소 지루할수도 있겠지만, 그반대였다.
재미요소도 많고 볼만했다.
반복되는 시간여행, 어리버리한 이등병!
리셋되면서 점점 전투력이 향상된다.
저수트를 입으면 힘이 쌔지는듯?
전투중에 여전사 리타를 만나게 되고, 리타역시 케이지가 가지고 있던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리타와 반복되는 전투끝에 케이지는 리타에 대한 감정이 사랑으로 커지고, 반복되는 과정에 지쳐가는데...
미남배우 톰크루즈도 세월에는 어쩔수 없는거같다. 많이 늙으셨네
솔직히 재미있다. 영화가 끝난후에도 계속 뭔가 더 보고 싶은? 느낌?
볼만한 영화로 추천해본다.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