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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영화87

[영화]군도 윤종빈 감독과 배우들 군도 윤종빈 감독과 배우들 군도:민란의 시대 (KUNDO : Age of the Rampant, 2013) 군도 감독이 누군가했더니, 윤종빈 감독이다. 윤종빈 감독은 누구인가? 윤종빈 감독이 만든 영화를 보면 대부분 하정우가 항상 주연으로 나온다. 군도, 범죄와의 전쟁,비스티 보이즈, 용서받지 못한자. 베를린은 류승완감독인데 왜 윤종빈감독으로 검색하면 검색에 나왔을까? 일단패스~ 맨처음 윤종빈 감독을 알게된게 '용서받지 못한자'를 보다가 출연진들이 궁금해서 하나씩 찾아봤는데, 그중에 감독이 있었다. 이등병(나중에 자살한)이 바로 윤종빈 감독이다. 어쩜 저렇게 고문관일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많은 작품들을 흥행에 성공시킨 인물이다. '용서받지 못한 자' 여기서 왼쪽이 찌질이 이등병 윤종빈감독이다 ㅎㅎ 하정우.. 2014. 5. 7.
[영화]로보캅 후기 아이언맨같은 로보캅? 로보캅 후기 트랜스포머, 아이언맨, 로보캅까지..어렸을때 로보캅을 재밌게 본 기억이 난다.움직일때마다 나오는 소리가 아직도 기억속에 남는다. 예전 틴틴파이브가 로보캅으로 개그칠때도 있었으니, 그랬던 로보캅은 기억속으로 사라진줄 알았는데, 2014 로보캅이 다시 태어났다. 1987년 로보캅1때의 포스터와 비교했을때 수트는 그렇다 치더라도, 2014년 로보캅의 안은 아이언맨을 방불케한다.나도 저런 수트가 있었으면.. 예상되는 내용들이다.경찰이 사고를 당하고, 죽음을 앞둔 상태에서 로보캅으로 다시 태어나는.. 내용보다도 볼거리는 참 많았던거 같다. 이미 트랜스포머나 아이언맨에서 선보였던 신기함(?)에 익숙해져있을지도 모르나, 개인적으론 볼만했다. 아이언맨과 어벤져스에 닉퓨리 국장님도 나오신다.누군가 그러더라 .. 2014. 2. 19.
[영화]숨바꼭질 영화 실화 정말 가능할까? 숨바꼭질 영화에서 처럼 정말 남의 집에서 숨어지내는게 가능한 일인가?뉴욕이나 일본에서 실제로 일어났던일을 하나로 재구성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반전이 더 공포스럽긴했는데, 영화가 끝나고 난뒤에도 한참동안 '과연 저게 가능할까?' 라는 의구심이 생겼다.오히려 영화내용을 깊숙히(?) 알아보지 않고, 관람한게 더 스릴있게 본거 같다. 정말로 자기집에 누군가가 숨어지낸다면 얼마나 공포스러운일인가. 집도 공포스럽게 생기긴 했네 저런게 본인 물건이 아니라면?반전영화의 공통점은 스포일러가 있으면 재미가 없다는것인데.. (범인은 형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가 있다.여긴 내집이야 내집이라고.. 으메 공포스러운거~ 내용을 살펴 보자면 손현주(성수)의 형으로 부터 편지를 받게되고, 피부병을 앓던 형을 성수(손현주)는 질.. 2013. 9. 28.
[영화]마이웨이(My Way) 실화 영화 마이웨이태극기 휘날리며와 분위기가 비슷하다. (강제규 감독이라 그런가..) 태극기 휘날리며 만큼은 흥행을 못한걸로 기억한다.하지만 다가오는 감동은 비슷했다. 출연진을 보자. 타츠오역을 맡은 오다기리 조 장동건의 외모에 크게 밀리지 않는.. 일단 잘생겼다. 생각보다 평이 좋지 않다. (7.08) 반면 태극기 휘날리며의 평은? (9.10) 마이웨이에서 김준식이라는 인물은 실존인물일까? 강제규 감독이 영화를 만들게 동기를 준것은 SBS스페셜 '노르망디의 코리안' 이란 다큐멘터리 때문이라고 한다. (맞나?)영화에서는 김준식이 죽는다. 하지만 실제로는 영어를 못하는 준식은 미국여성과 결혼해서 40년을 함께 살다가 슬하에 3자녀를 두고 72세 나이에 사망한다. 위에 사진 좌측 영문을 그때 당시 번역대로 라면... 2013. 9. 20.
[영화]2013 추석 TV 특선 영화 - 영화별 평점보기 2013년 추석 TV특선 영화에서 재미난게 많이 하네요.그중에서도 재미있게 봤던걸 표시해봤는데, (다른건 못봤음) 대체적으로 평점이 좋습니다. 1위를 뽑자면 광해, 왕이된 남자를 뽑고 싶네요.~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고, 남는것도 있고? 코리아보진 못했지만 평이 8.54 입니다. 하지원과 배두나도 출연하는군요. 점박이:한반도의 공룡 3D애니메이션인가보네요, 아이들이 좋아할거 같네요.~ 알투비:리턴투베이스비, 유준상, 신세경이 출연하는데 이것도 보진 못했지만, 평이 좋네요 본 아이덴티티맷 데이먼이 출연한 영화는 대체적으로 볼만한거 같습니다. 댄싱퀸개인적으로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황정민 알라뷰~ 본 슈프리머시역시나 맷데이먼이 출연합니다. 평점 역시나 좋군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차태현이 나오는걸 보니 역시.. 2013. 9. 16.
[영화]위대한 개츠비 후기 개츠비는 위대했다. "이 모든게 당신의 상상속에서 나온거라고?" 먼저 출연한 배우를 보자. 스파이더맨도 출연한다.왠지 위대한 개츠비를 보는내내 손에서 거미줄이 나올거 같은.. 느낌이.. 디카프리오는 나이를 먹어도 그미소와 눈빛은 살아있더라. 한여자를 만나기위해 준비했다.주위말로는 책으로 읽는것보다 영화로 보는게 더괜찮다고 한다. 개츠비는 위대하기도 했지만, 불쌍한 남자이기도 하다. 대충이렇다.개츠비와 데이지는 연인관계였고, 개츠비는 가난했으며, 전쟁터에서 돌아오지 않자 데이지는 갑부집 남자(톰)와 결혼을 하게되고, 또 톰은 정비공 아내와 은밀한 사이다. 그리고 스파이더맨(닉)은 데이지와 사촌관계이다. 개츠비는 엄청난 부자가 됐으며, 주말마다 아주큰 파티를 연다. (데이지가 혹시나 올까봐) 닉은 개츠비의 .. 2013. 9. 10.
[영화]추천하고 싶은 영화 - 7번방의 선물 추천하고 싶은 영화 - 7번방의 선물 7번방의 선물을 본건 한달전쯤 인듯 싶다. 개인적인 가정문제가 있어서 정말 가슴속에 와닿았던 영화이다. 딸들을 키우는 아빠로서 더더욱 몰입하면서, 눈물을 흘리며 봤던 기억이 난다. 평상시 류승룡이란 배우에 대해 호감을 가졌던건 '거룩한 계보'를 보면서 였다. 얼마나 멋있게 나오던지. 비중이 큰 역활은 아니었지만, 맡은 배역이 굉장히 잘어울렸다고 생각했다. 대부분의 배역이 남자답고 멋있는 역활이었는데, 7번방에서는 지적장애를 가진 딸바보로 나온다. 요렇게 나온다 ↙ 그의 이름은 용구! 딸 예승이만을 바라보는 바보용구 이다. 7번방의 선물로 인해 류승룡의 그간 이미지가 깨끗히 사라져버렸다. 그만큼 용구역활을 잘 소화해낸듯싶다. 간단 줄거리 딸과 같이 살고 있는 주차요원인.. 2013. 5. 10.
[영화]전설의 주먹 후기 간만에 CGV를 방문했다.정말 오랫만이라, 어떤영화를 볼까 신중히 고민한 끝에 '전설의 주먹'으로 결정.지아이조2를 볼까, 런닝맨을 볼까? 평점을 보니 '전설의 주먹'이 괜찮은거 같다. 출연한 배우도 맘에 들고.. 잔잔한 감동도 있고, 중/고등학교 왕따에 대한 문제, 동영상 촬영으로 인한 마녀사냥 등등 간접적으로 영화안에서 보여준다. 현실사회의 아빠란 존재를 영화안에서 비춰준다. 친구들과의 싸움이지만 어떻게 보면 사회와 아빠란 존재와의 싸움으로 해석할수도 있겠다. 이 부분은 공감대를 주었다. 약간 억지의 느낌도 있다. 전개도 빠른거 같고, 상영시간은 길지만, 여자들에게 얼만큼 감동으로 다가올지 의구심마저 든다. (참고로 와이프는 옆에서 졸고 있었다. 나도 좀 졸고^^;) 멋있다! 남자들이 느낄 수 있는 .. 2013. 4. 17.
[영화]피라냐 영화후기 피라냐 (2010) 갑작스런 물속 지진으로 인해200만년 동안 잠들어 있던 피라냐의 기원이 깨어났다! 참 볼거리(?)가 많은 영화입니다. 영화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비키니와 피라냐만 나옵니다. 약간 잔인하기도 하지만, 심심할때 한번쯤 볼만한 영화입니다. 실제 피라냐는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산란시기나 굶주려 있을때는 사람도 공격한다네요. 아프리카 콩고 강가에서 발견된 150cm의 길이에 무게는 45kg에 달하는 자이언트 피라냐는 악어도 잡아먹는다는데, 이빨이 사람 손가락 만하네요.. 무시무시 합니다. 징글징글 하네요.. 2011. 6. 7.
[영화]베니싱 후기 베니싱 후기 장르 :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이유도, 경고도 없이 세상이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영화를 보면서 '미스트'와 참 많이 비슷하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재미로 따지자면 미스트가 긴장감이 더했던거 같다.. 베니싱 대충 이렇다. 대정전이 있은후 불빛속에 있던 몇명의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모든사람이 증발해 버린다.. 살아남은 몇명은 불빛을 찾아해매고, 불빛을 얻기위해 안간힘을 쓴다. 불빛이 없으면 암흑속의 그림자가 나타나고, 그림자속에 갇히게 되면 증발해 버리기 때문이다. 재미도 없고, 공포도 없고, 미스터리는 조금 있는거 같다. (아직도 뭔내용인지 모르기에..) 주연으로나온 루크역의 배우가 어디서 낯이 익는다 했었는데, '점퍼2' 나온 '헤이든 크리스텐슨' 였다는거.. 영화를 보면서 왠만하면.. 2011. 3. 3.
[영화]여의도-여의도의 반전(스포일러 있음) 송정우 감독의 '여의도' 출연배우 : 김태우(황우진), 박성웅(강정훈), 황수정(아내), 고세원(조 부장) 증권사에 다니는 황우진 과장의 이중적인자아~ 어려서부터 상처가 많았던 황우진 어렸을때 슈퍼맨을 선물로 받고 슈머맨같은 자아가 생겨난다.. 슈퍼맨은 정의를 위해 싸운다. 슈퍼맨의 자아는 강정훈이라는 자신의 친구로 나타나고, 본인은 자신이 이중적인 자아가 있는줄 모르고, 자신의 목을 조여오는 사람들을 살해한다. 뻔한 반전임에도 현대인들의 여러가지 생각들을 강정훈이라는 인물로 묘사가 된다. 사회생활 하면서 혹은 가정을 꾸려나가면서 생활이 어려워지거나, 자신에게 억울한 일이 닥쳐올때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볼만도 하다. 그걸 뒷바침해주는 역할이 강정훈이다. 조 부장으로 출연한 고세원씨는 여기서도 의심없이 .. 2011. 2. 24.
[영화]감동적인 실화영화 127시간(아론 랠스톤 실화) 감동적인 아론 랠스톤이 겪은 실화영화 127시간 간만에 나 자신을 돌아본거 같다. 그리고 내가 숨쉬고 있는것에 대해 감사한다. 127시간을 보고 내가 느낀것이다.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영화 미국 콜로라도 출신의 아론 랠스톤은 2003년 4월에 유타주의 캐년랜드 국립 공원을 등반하던 중 큰 바위가 굴러 떨어졌고 오른쪽 손목 아래 부분이 바위에 끼어 6일동안 생사의 갈림길에 서게 된다. (당시나이 28세) 결국 자신의 팔을 자르고 8Km를 헤맨끝에 구조헬기에 구조된다. 이영화는 많은 교훈을 남겨준다. 가장 어려운 싸움이 자기자신과의 싸움이다. 부패된 자신의 팔을 무딘칼로 자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과 고통이 따랐을까? 생각해보면 손목이 바위에 깔린것도 아론으로 인해서이고, 팔을 자른것도 아론의 선택이다. .. 2011. 1. 29.
[영화]히틀러 - 악의탄생 히틀러 영화를 보는내내 진짜 대단한 인물이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봤다. 악의탄생 이란 별칭이 딱맞는 영화인거 같다. 2차 세계대전이 악화되자 지하벙커에서 자살했다는데, 죽음에 대한 여러가지 설이 돌고 있다. 웅변에 달인이라 할수 있을만큼 웅변에 뛰어난 히틀러! 자신에게 복종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든 복종을 하게끔 만드는 히틀러! 유대인을 특히나 증오했던 히틀러! 이등병에서 총통이 되기까지 히틀러의 일대기를 다룬영화이다. 히틀러역을 맡은 로버트 칼라일 영화가 끝나고 난후에도 계속 그에 모습이 생각날정도로 히틀러연기를 잘 소화해낸거 같다.. 2010. 12. 13.
[영화]2006년부터 지금까지 CGV에서 관람한 영화 아바타(3D)를 예매하면서 CGV에서 '내가 본 영화'를 살펴보니 2006년부터 참 많이도 봤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도 기억에 남는걸 표시하자면 아래와 같다. 전우치, 2012, 국가대표, 차우, 박쥐, 킹콩을 들다, 마더, 트랜스포머2, 거북이 달린다, 똥파리, 슬럼독 밀리어네어, 작전, 워낭소리, 적벽대전2, 과속스캔들, 지구가 멈추는 날, 님은 먼곳에, 좋은 놈 나쁜놈 이상한놈, 원티드, GP506, 추격자, 원스어폰어타임,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황금 나침반, 식객, 권순분여사 납치사건, 상사부일체, 즐거운 인생, 브라보 마이라이프, 스타더스트, 디스터비아, 판타스틱4, 디 워, 화려한 휴가,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트랜스포머1, 밀양,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못말리는 결혼.. 2010. 1. 6.
[영화]킹콩을 들다 간만에 감동적인 영화를 본거 같다.킹콩을 들다는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역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조안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윤진희선수와 비슷한 외모다. 그럼 실존인물이 윤진희선수? 국가대표를 소재로 한 영화는 대부분 잔잔한 감동을 주게 마련이다. '킹콩을 들다'는 나에게 정말 커다란 감동을 주었다.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반성하게 된 시간이기도 했다.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고, 웃음도 있고 울음도 있다.9천원으로 인상된 극장비.. 결코 아깝지 않은 영화이다. 2009.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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