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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2

[영화]해적 바다로 간 산적 재미와 후기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재미와 후기 명량이 감동을 줬다면 해적은 재미를 주었다. 남자들은 명량, 여자는 해적을 더 재밌게 봤다고들 한다. 김남길의 캐릭터는 '열혈강호'에 한비광과 비슷한 이미지이다.덜렁되고 까불거리면서 남자다운 모습이다. 대체적으로 배우선정이 탁월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줄거리...조선의 국새를 고래가 삼켰고, 국새를 찾기위해 고래를 잡는 내용이다.이 영화에서 없어서는 안될 감초같은 역할 유해진!아마도 유해진이 없었다면 이렇게까지 재미가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국새를 차지하는 자가 천하를 얻는다.영화에서 재미만 준것은 아니었다.이성계를 비판하는 장면도 종종 있었고, 그때 당시의 시대를 짐작하게 하는부분을 고래라는 소재로 재미있게 잘 풀어가지 않았나싶다. 손예진~액션을 이렇게 .. 2014. 8. 16.
[영화]무방비도시 손예진은 역시나 예뻤다.? 확실히 예쁘긴 하더군요.. 김해숙 역시 베태량급 연기는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약간의 반전도 있었습니다. 반전이 없었다면 그다지 높은 평을 주고 싶지는 않은데, 내용 구성은 나름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주위에 영화를 본 분들 가운데 대부분 높은 점수를 주지는 않더군요.. 제가 볼때는 그냥 무난한 영화 같았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김명민은 역시나 멋진 모습으로 연기를 해준거 같습니다. 소매치기의 현란한 기술과 대범함! 그리고 믿지말아야 할 존재들.. 그런데 영화속에서 알려주고자 했던건 과연 무엇이었을까? 예전에 저희 어머니도 퇴근중에 소매치기를 당할뻔 한적이 있었답니다. 집에서 그사실을 알았는데, 핸드백 옆이 면도칼로 쭉~ 그어져 있더군요.. 그걸보니 살벌하긴 했습니다. 이영화를 통해.. 2008.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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