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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2

[영화]해적 바다로 간 산적 재미와 후기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재미와 후기 명량이 감동을 줬다면 해적은 재미를 주었다. 남자들은 명량, 여자는 해적을 더 재밌게 봤다고들 한다. 김남길의 캐릭터는 '열혈강호'에 한비광과 비슷한 이미지이다.덜렁되고 까불거리면서 남자다운 모습이다. 대체적으로 배우선정이 탁월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줄거리...조선의 국새를 고래가 삼켰고, 국새를 찾기위해 고래를 잡는 내용이다.이 영화에서 없어서는 안될 감초같은 역할 유해진!아마도 유해진이 없었다면 이렇게까지 재미가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국새를 차지하는 자가 천하를 얻는다.영화에서 재미만 준것은 아니었다.이성계를 비판하는 장면도 종종 있었고, 그때 당시의 시대를 짐작하게 하는부분을 고래라는 소재로 재미있게 잘 풀어가지 않았나싶다. 손예진~액션을 이렇게 .. 2014. 8. 16.
[영화]유해진,차승원의 이장과 군수 이장과 군수 줄거리 (출처 : 네이버) 평화롭고 한적한 충청도 산골마을 강덕군 산촌 2리. 마을 단합대회를 열던 날, 마을 이장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산촌 2리는 새로운 이장을 뽑게 된다. 이번엔 젊은 놈으로 이장을 시키라는 마을 최고어른의 말씀에 의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단독후보로 나서게 된 산촌 2리 대표 노총각 조춘삼(차승원 분)은 얼떨결에 초고속, 최연소 이장으로 전격 선출된다. 평소 동네 노인네들과 함께 고스톱치기를 일삼고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부양하던 평범한 시골 노총각 춘삼은 갑작스러운 이장 감투가 부담스럽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춘삼은 어린 시절, 자기 밑에서 꼬봉 노릇이나 하던 노대규(유해진 분)가 군수에 출마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고, 묘한 경쟁심과 시기심에 사로잡힌다. .. 2007.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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