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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

[영화]해적 바다로 간 산적 재미와 후기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재미와 후기 명량이 감동을 줬다면 해적은 재미를 주었다. 남자들은 명량, 여자는 해적을 더 재밌게 봤다고들 한다. 김남길의 캐릭터는 '열혈강호'에 한비광과 비슷한 이미지이다.덜렁되고 까불거리면서 남자다운 모습이다. 대체적으로 배우선정이 탁월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줄거리...조선의 국새를 고래가 삼켰고, 국새를 찾기위해 고래를 잡는 내용이다.이 영화에서 없어서는 안될 감초같은 역할 유해진!아마도 유해진이 없었다면 이렇게까지 재미가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국새를 차지하는 자가 천하를 얻는다.영화에서 재미만 준것은 아니었다.이성계를 비판하는 장면도 종종 있었고, 그때 당시의 시대를 짐작하게 하는부분을 고래라는 소재로 재미있게 잘 풀어가지 않았나싶다. 손예진~액션을 이렇게 .. 2014. 8. 16.
[영화]영화 명량 후기 영화 명량 후기 천만관객을 돌파한 명량! 그많은 관객수 중에 한명이다. ㅡㅡ v 어디보자~개인적으로 재미보다는 감동이 더 컸던거 같다. 굉장히 웅장하고 우리나라의 역사다 보니, 다가오는 감동과 밀려오는 분노?는 어쩔수 없었다.살짝 적벽대전을 보는듯한 느낌도 있었다. 출연진들의 연기는 뭐~ 모두 배테량들이라 소름이 살짝 돋드라.진정으로 나라를 위해 정치를 하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결국에 본인들이 유리한 쪽으로 이끌어 가는게 정치인가 하는 의구심이 마저든다. 지금이나 예전이나... (뜬금없이) 개인적으로 류승룡을 굉장히 좋아한다.남자답게 생긴 외모와 훌륭한 연기력, 그리고 제일중요한 알수 없는 매력들..류승룡을 관심깊게 바라본 시점이 '거룩한 계보'를 보면서 였다. 안보신 분들은 보시길... 이번역은 일본.. 2014. 8. 10.